카드 PG사 수수료를 비교하다 오른쪽 견적이 가벼워 보이면 다음으로 떠오르는 질문은 하나입니다. 옮기는 데 돈이 얼마나 드느냐는 거죠. 이 질문에 한 덩어리로 답하면 헷갈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옮길 때 드는 돈을 세 갈래로 나눠 말씀드려요.
저희가 받지 않는 돈, 계약서에 적어 드리는 돈, 쓰시던 곳과의 계약에 남아 있는 돈입니다. 이 셋을 섞어 버리면 실제보다 비싸게도, 싸게도 보여요. 특히 위약금은 저희 쪽 비용처럼 느껴지기 쉬운데, 실제로는 쓰시던 곳 계약에서 나오는 돈이에요.
첫째 갈래는 베스트페이로 넘어오실 때 받지 않는 돈입니다. 가입비와 개통비, 단말기 설치비와 배송비가 여기에 들어가요. 둘째 갈래는 업종과 계약 내용에 따라 붙는 계약 항목으로, 연관리비와 보증보험, 카드 수수료가 해당합니다.
이 둘째 갈래는 무료가 아니라서 서명 전에 금액과 조건을 먼저 설명드려요. 셋째 갈래는 쓰시던 곳의 위약금처럼 그쪽 계약서가 정하는 돈입니다. 갈래마다 누가 정하는 돈인지가 다르니, 묻는 곳도 달라집니다.
비교표를 만들어 두셨다면 맨 아래에 이 세 갈래를 줄로 하나씩 더 적어 보세요. 첫째 줄은 오른쪽 칸에 0으로, 둘째 줄은 상담에서 들은 금액으로, 셋째 줄은 쓰시던 곳에서 확인한 금액으로 채우면 됩니다. 그러면 옮기는 날 실제로 지갑에서 나가는 돈과 한 해 동안 나갈 돈이 한 장에 정리돼요.
이 정리가 끝나야 옮길지 말지를 마음 편히 정하실 수 있습니다. 숫자가 비어 있는 줄은 상담에서 함께 채워요. 세 묶음이 한 장에 모이면 상담 시간도 짧아져요.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와 배송비는 0원이에요
베스트페이로 넘어오시는 가게에는 가입비를 받지 않습니다. 개통비도 받지 않아요. 단말기를 새로 들이는 경우 기기를 놓아 드리는 설치비와 상자를 부치는 배송비도 청구하지 않습니다. 매장 단말기를 바꾸는 가게든, 온라인 결제만 새로 여는 가게든 이 줄은 같아요.
처음 드는 돈이 부담돼 몇 달째 비교만 하고 계셨다면 이 줄부터 지워 두셔도 됩니다. 비교표 오른쪽 칸 처음에 드는 돈 줄에는 0이라고 적어 두세요. 이 줄만큼은 업종이나 매출 규모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상담도 무료입니다. 지난달 정산서 사진을 보내 왼쪽 칸을 같이 채우고, 업종과 결제 방식을 들은 뒤 오른쪽에 최저가 견적을 적어 드리는 데까지 드는 돈이 없어요. 견적을 받아 보시고 옮기지 않기로 하셔도 청구되는 돈은 없습니다. 비교는 손해 볼 일이 없는 일이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조건이 더 낫다면 그대로 쓰시던 곳에 계시면 되고, 그것도 좋은 결론입니다. 정산서를 보내는 데에도, 견적을 받아 적는 데에도 따로 드는 돈이 없어요.
0원 줄을 적을 때 한 가지만 구분해 주세요. 기기 자체를 쓰는 조건과 설치하는 일은 다른 줄입니다. 설치비는 받지 않지만, 기기를 어떤 조건으로 쓰는지와 설치 방법은 가게 사정을 듣고 상담에서 안내해요. PG 겸용 기기도 있고 따로 쓰는 기기도 있어서 계산대 모양에 따라 맞는 쪽이 달라집니다.
기기 쪽에서 비용이 드는 항목이 있다면 그것도 서명 전에 먼저 말씀드려요. 0원 줄을 적을 때 이 구분만 해 두시면 나중에 계약서를 읽을 때도 헷갈리지 않습니다.
연관리비와 보증보험은 서명 전에 먼저 짚어요
두 번째 갈래는 계약 항목입니다. 연관리비는 해마다 한 번 나가는 돈으로, 이름은 곳마다 다르게 부르기도 해요. 보증보험은 업종과 계약 내용에 따라 필요 여부와 금액이 정해지는 항목입니다. 카드 수수료도 물론 이 갈래에 들어가요.
베스트페이에서는 이 항목들을 무료라고 적지 않습니다. 계약에 따라 실제로 드는 돈이니까요. 대신 서명 전에 무엇이 얼마인지 먼저 설명드리고 계약서에 글자로 남깁니다. 모르는 이름이 보이면 메모해 두셨다가 상담 때 그대로 읽어 주세요.
이 줄은 왼쪽 칸에서도 꼭 찾아 적으셔야 합니다. 지금 쓰시는 곳에서 한 해에 한 번 빠지는 돈이 있었는지 통장 내역을 훑어보세요. 정산서가 아니라 통장에서 따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 눈에 잘 안 띄거든요.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계약 항목을 한 해 치로 적어야 두 칸이 같은 모양이 됩니다. 한쪽만 적으면 그쪽이 괜히 비싸 보이고, 판단이 기울어요.
찾기 어렵다면 통장 내역 사진을 함께 보내 주세요. 통장 앱 검색 칸에 쓰시는 곳 이름을 넣어 보시면 생각보다 빨리 찾아져요.
계약 항목은 금액만큼이나 언제 나가는지도 중요합니다. 계약할 때 한 번에 나가는지, 해마다 같은 달에 나가는지, 정산에서 떼어 가는지에 따라 가게 살림에 주는 무게가 달라져요. 상담에서 이 시점까지 함께 설명드리니 비교표에 금액 옆에 언제를 한 단어로 적어 두세요.
그러면 옮긴 첫해에 어느 달이 빠듯할지도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모르는 항목은 서명 전에 몇 번이고 물어보셔도 괜찮아요. 금액이 크지 않아 보여도 한 해 치로 더하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쓰던 곳 위약금은 남은 기간과 함께 셈해요
세 번째 갈래는 쓰시던 곳에 남은 돈입니다. 계약 기간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중간에 그만두면 위약금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이 돈은 쓰시던 곳과의 계약서가 정하는 몫이라 저희가 대신 정하거나 없애 드릴 수는 없습니다. 대신 그 금액을 비교표 위에 올려놓고, 지금 옮기는 쪽과 계약이 끝날 때 옮기는 쪽 가운데 어느 쪽이 덜 아까운지 함께 셈해 드려요.
숫자를 알면 결정이 훨씬 쉬워집니다. 계산기 하나면 충분한 셈이에요.
먼저 쓰시던 곳 계약서에서 기간과 해지 조건이 적힌 줄을 찾아보세요. 첫 장이나 마지막 장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서를 찾기 어렵다면 쓰시던 곳 고객센터에 남은 기간과 중간에 그만둘 때 드는 돈을 물어보시면 돼요. 남은 달 수와 위약금 두 숫자만 있으면 셈은 금방 끝납니다. 견적 차이가 한 달에 얼마쯤인지와 남은 달 수를 곱해 보고, 그 값을 위약금과 나란히 놓아 보세요.
곱셈이 번거로우시면 숫자만 불러 주세요. 상담에서 같이 셈해 드립니다.
셈해 보니 남은 기간이 짧다면 끝나는 날에 맞춰 넘어오시는 쪽이 대개 깔끔합니다. 반대로 남은 기간이 길고 견적 차이가 크다면 지금 넘어오시는 쪽이 나을 수도 있어요. 어느 쪽이든 정하시는 것은 사장님이고, 저희는 숫자를 나란히 놓아 드리는 데까지 돕습니다.
옮기는 순서는 가게 사정에 맞춰 상담에서 같이 정해요. 끝나는 날짜를 미리 알려 주시면 그 날짜에 맞춰 서류를 챙기기도 수월합니다. 그 사이에 비교표를 한 번 더 들여다보며 마음을 정하시면 돼요.
0원 줄도 계약서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상담에서 0원이라고 들은 줄도 서명 전에 계약서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저희를 못 믿으셔서가 아니라, 말로 들은 것과 글로 적힌 것을 맞춰 보는 습관이 사장님 가게를 지켜 주기 때문이에요.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와 배송비 줄이 계약서 어디에 어떻게 적혔는지 짚어 보시고, 연관리비와 보증보험 줄도 상담에서 들은 금액과 같은지 확인해 보세요.
비교표를 옆에 펼쳐 두면 금방 끝납니다.
서명할 종이에는 요율 줄과 카드 값을 받는 날 줄도 같이 들어갑니다. 이 두 줄은 견적 때 받아 적은 숫자 그대로가 아니라, 신청서를 받아 살피고 심사를 마친 뒤 굳어진 숫자예요. 그래서 비교표의 오른쪽 칸과 한 칸씩 짝을 지어 보시는 일이 꼭 필요합니다.
두 종이 사이에 다른 숫자가 보이면 이름을 적기 전에 곧장 짚어 주세요. 사장님 가게가 결제망을 빌려 쓰게 될 1차 PG사의 상호도 이 종이에 함께 찍혀 나오니, 처음 듣는 이름이면 그 자리에서 물어보셔도 됩니다.
넘어오기로 정하셨다면 카드 값을 받을 통장 앞면도 미리 꺼내 보세요. 저희 쪽 입금은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한 사람 이름으로 연 사업용 통장으로만 가고, 배우자나 직원 이름의 통장은 대개 받아 주지 않습니다. 이름이 맞지 않는다면 은행에 먼저 들러 두시는 편이 개통을 덜 늦춥니다.
서류가 빠짐없이 모이면 기기는 빠르면 그날, 늦어도 다음 날이면 켜지는 흐름이에요. 정산서와 비교표를 찍어 010-3970-2769로 보내 주시면 세 묶음 줄을 함께 메우는 데서 출발합니다.
갈아타기 비용은 이렇게 나눠 적어 두세요
가입비 · 개통비 · 설치비 · 배송비 줄은 0으로 적어요
연관리비와 보증보험은 금액과 나가는 때를 함께 적어요
쓰던 곳 위약금은 남은 달 수와 나란히 적어요
서명 전에 계약서와 비교표를 한 줄씩 맞춰 봐요
카드 PG사 수수료 갈아타기 비용,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갈아탈 때 저희가 내야 하는 돈이 있나요?
저희 쪽에서 처음 청구하는 돈은 사실상 없어요. 가입하실 때, 개통하실 때, 기기를 놓고 부칠 때 드는 돈을 받지 않거든요. 견적 상담 역시 값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연관리비와 보증보험, 카드 수수료는 업종과 계약 내용에 따라 붙는 계약 항목이라 무료가 아닙니다. 금액과 나가는 시점을 서명 전에 먼저 설명드리고 계약서에 적어요. 쓰시던 곳에 위약금이 남아 있다면 그것은 그쪽 계약이 정하는 돈이라 저희가 대신 정할 수 없습니다. 세 갈래를 비교표에 줄로 나눠 적어 두시면 옮기는 날과 한 해 동안 실제로 드는 돈이 한 장에 정리돼요. 빈 줄은 상담에서 함께 채웁니다. 갈래마다 묻는 곳이 다르다는 점만 기억해 두세요.
견적만 받아 보고 안 옮겨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견적을 받아 보시고 옮기지 않기로 하셔도 청구되는 돈은 없어요. 상담은 무료이고, 비교는 손해 볼 일이 없는 일입니다.
견적이 지금 조건보다 낫지 않다면 그대로 쓰시던 곳에 계시면 됩니다. 낮은 조건이 나올 때 옮기셔도 늦지 않아요. 견적을 받아 본 경험은 그것대로 쓸모가 있습니다. 지금 내고 계신 조건을 줄마다 정확히 알게 되고, 나중에 계약이 끝날 때 무엇을 물어야 할지 기준이 생기거든요. 비교표는 버리지 말고 계약서와 함께 보관해 두세요. 다음번 대 보기 때 왼쪽 칸으로 그대로 쓰실 수 있습니다. 다시 비교하고 싶어지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편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연관리비는 얼마인가요?
연관리비는 업종과 계약 내용에 따라 정해지는 계약 항목이라 여기에 숫자로 적어 두지 않습니다. 상담에서 금액과 나가는 시점을 먼저 설명드리고 계약서에 적어요.
비교하실 때는 지금 쓰시는 곳의 연관리비도 함께 찾아 두세요. 정산서가 아니라 통장에서 한 해에 한 번 따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 놓치기 쉽습니다. 통장 내역에서 쓰시는 곳 이름으로 한 번씩 빠진 금액을 찾아 왼쪽 칸에 한 해 치로 적고, 오른쪽에도 같은 기준으로 받아 적으면 두 칸이 같은 모양이 돼요. 찾기 어려우면 통장 내역 사진을 함께 보내 주세요. 같이 찾아 드립니다. 한 해 치로 적어 두는 것이 요령입니다.
보증보험은 꼭 들어야 하나요?
보증보험은 업종과 계약 내용에 따라 필요 여부와 금액이 달라지는 항목입니다. 그래서 미리 된다, 안 된다를 말씀드리기보다 신청 내용을 듣고 상담에서 안내해 드려요.
필요하다면 금액과 조건을 서명 전에 먼저 설명드리고 계약서에 적습니다. 무료라고 적지 않는 항목이니 비교표에도 계약 항목 줄로 따로 적어 두세요. 지금 쓰시는 곳에서도 보증보험이나 그와 비슷한 이름의 돈이 나간 적이 있는지 계약서와 통장 내역에서 찾아보시면 공정한 비교가 됩니다. 이름이 낯선 항목이 있으면 사진을 보내 주세요. 무엇인지 같이 읽어 드리고, 비교표 어느 줄에 넣으면 될지도 알려 드려요. 모르는 줄은 그대로 물어보세요.
쓰던 곳 위약금을 대신 내 주시나요?
그렇게 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위약금은 쓰시던 곳과의 계약서가 정하는 돈이라 저희가 대신 정하거나 없애 드릴 수 없어요.
대신 그 금액을 비교표에 올려놓고 옮길 시점을 함께 셈해 드립니다. 쓰시던 곳에 남은 기간과 중간에 그만둘 때 드는 돈을 확인하신 뒤, 견적 차이가 한 달에 얼마쯤인지와 남은 달 수를 곱해 위약금과 나란히 놓아 보세요. 남은 기간이 짧다면 끝나는 날에 맞춰 넘어오시는 쪽이 대개 깔끔하고, 길다면 지금 넘어오시는 쪽이 나을 수도 있어요. 어느 쪽이든 결정은 사장님이 하시고, 옮기는 순서는 상담에서 같이 정합니다. 숫자만 불러 주시면 셈은 함께 해 드려요.
단말기를 바꾸면 기기 값을 따로 내나요?
넘어오실 때 설치비와 배송비, 개통비는 받지 않습니다. 기기를 어떤 조건으로 쓰시는지는 가게 사정과 계약 내용에 따라 달라 상담에서 안내해요.
계산대에 한 대로 몰아 쓰는 겸용 기기와 쓰임마다 따로 두는 기기가 다 있어서, 카운터 모양과 손님이 카드를 내미는 자리를 듣고 어울리는 쪽을 골라 드려요. 기기에서 돈이 드는 항목이 생긴다면 이름을 적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고 계약서에 남깁니다. 지금 기기 쪽으로 다달이 빌리는 값이나 할부금이 빠져나가고 있다면 그 금액도 비교표 왼쪽에 함께 올려 두세요. 요율만 나란히 놓으면 놓치기 쉬운 돈이라, 기기 값까지 올려야 두 칸의 무게가 맞아떨어집니다.
가입비가 정말 없나요?
정말 받지 않아요. 저희로 넘어오시는 날 가입 명목으로 청구되는 돈은 없고, 개통할 때도, 기기를 가게에 놓고 택배로 부칠 때도 비용을 따로 붙이지 않습니다.
서명 전에 계약서에서 이 줄이 어떻게 적혔는지 한 번 더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희를 못 믿으셔서가 아니라 말로 들은 것과 글로 적힌 것을 맞춰 보는 습관이 사장님 가게를 지켜 주기 때문이에요. 연관리비와 보증보험, 카드 수수료는 0원 줄이 아니라 계약 항목이니 상담에서 들은 금액과 계약서 금액이 같은지도 함께 보세요. 다른 줄이 보이면 서명 전에 바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계약서 한 부는 비교표와 함께 보관해 두세요.
네, 전자담배 업종을 제외하면 롯데카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매장과 온라인 판매를 운영하시는 경우에는 롯데카드를 사용하는 손님도 결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롯데카드가 모두 제외된다는 안내를 보셨다면 업종별 범위를 구분해 주세요. 전자담배 업종에는 롯데카드 제외 기준이 적용되므로, 판매하시는 상품과 운영 형태를 상담 때 함께 알려 주시면 됩니다.
매장 카드단말기와 온라인 PG 가운데 어떤 방식을 쓰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필요한 결제수단과 신청 절차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이미 결제를 운영 중이라면 사용 중인 단말기나 결제창도 알려 주세요. 수수료와 정산 조건, 가입 심사는 카드 지원 여부와 별도로 확인하며, 구체적인 이용 조건은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계약으로 확정합니다.